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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납을 하면 유리한가?A.반납제도는 예전에 수령했던 반환일시금에 이자를 더해 공단에 반납함으로써,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복원해 연금수령액을 늘릴 수 있는 제도다. (1999년 이전에는 가입자 자격 상실 후 1년 경과하면 반환일시금 청구 가능했음.) 국민연금은 연금액 산정시 '소득대체율'이 반영된다. '소득대체율'이란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40년으로 전제했을 때 본인의 평균소득월액 대비 수령하게 되는 연금액의 비율이다. 2021년 현재 소득대체율은 43.5%로 국민연금 기금의 안정화를 위해 매년 0.5%씩 낮아져 2028년 이후에는
2021.1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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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 주 진행되는 공매 물건은 총 164건이며, 그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소재 임야 등 4건을 추천했다.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소재 임야=당암포구 서측 근거리에 위치. 주위환경은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입찰일 : 2021년 11월 15-17일-감정가격 : 7199만 5000원-최저매각가격 : 7199만 5000원-면적 : 595㎡-온비드 관리번호 : 2020-14313-001◇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소재 아파트=천안한들초등학교 북서측 인근 위치. 인근
2021.11.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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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택연금을 이용하다가 이혼하게 되면?A.이혼을 한 경우에도 주택소유자(가입자)는 주택연금을 계속 지급받지만, 이혼한 배우자는 주택연금을 승계할 수 없다. 주택연금은 가입 시부터 계속 법률상 혼인관계에 있는 자를 배우자로 인정하고 있으므로, 주택연금 이용 중 이혼하거나 재혼하는 경우, 그 배우자에게는 주택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주택소유자가 사망하면 월지급금도 중단된다. Q.부부가 아닌 형제나 자매가 같이 살아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한가?A.부부가 아닌 형제 또는 자매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경우 '무상거주 확인서'를
2021.11.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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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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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주 진행되는 공매물건은 총 130건이며 그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소재 아파트 등 4건을 추천했다.◇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소재 아파트=백석동 천안한들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 대중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입찰일 : 2021년 11월 8-10일-감정가격 : 2억 8500만원-최저매각가격 : 2억 5650만원-온비드 관리번호 : 2021-04937-001◇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소재 답=신평리 신평1리마을회관 서측 근거
2021.1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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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주택소유자가 입원 중인데 배우자가 신청 가능한가.A.주택연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소유자가 공사와 대출은행의 서류에 각각 자필로 서명해야 한다. 소유자를 대신해 배우자가 서명하는 것으로 보증약정 또는 주택연금 대출약정은 할 수 없다.Q.주택소유자가 가입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에도 가입이 가능한가.A.치매 등으로 주택소유자에게 의사능력 또는 행위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에는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해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는 법원이 선임한 후견인(법정대리인) 등을 통해 가입하는 방법이며 주택의 담보제공에 대한 법원 허
2021.1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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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 A씨는 연말정산을 최대한 받고 싶은데 어떤 연금상품에 가입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사회초년생인 B씨는 앞으로 은퇴시점까지 투자 기간이 길고 공격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성향인데 IRP(개인형 퇴직연금)와 연금저축 중 어느 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위한 연금 가입에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금 관리도 재테크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야 연말정산 때 조금이라도 더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IR
2021.1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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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급등하고 있다.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계는 저렴하고 편리한 절임배추 판매로 '김포족(김장포기족)' 공략에 나섰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유통정보서비스(KAMIS)에 따르면 대전지역에서 유통된 배추(중품·1포기)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으로 평균 2990원이다. 2490원에 팔리던 일주일 전과 비교해 20.1% 뛰었다. 열무(상품·1㎏) 가격 또한 4500원에 판매되며 지난 주(3823원)보다 17.3% 올랐다. 같은 날 김장 부재료인 깐마늘(상품·1㎏)은 1만 2157원에서 일주일 새 1만 287
2021.11.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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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직장과 소득이 없고 신용평가 점수가 낮아도 이용할 수 있나.A.주택연금은 소득이나 신용도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신용유의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주택연금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Q.배우자가 반드시 연대보증을 서야 하나.A.주택연금 가입 시 배우자가 반드시 연대보증을 서야 할 의무는 없다. 다만, 담보주택을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한 경우 둘 중 한 명이 피보증인이 되고 배우자는 연대보증을 서야 한다. 자료=한국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 제공
2021.10.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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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주 진행되는 공매 물건은 총 214건이며 그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충남 예산군 삽교읍 신리 소재 답 등 4건을 추천했다.◇충남 예산군 삽교읍 신리 소재 답=삽교읍 신리 신리새마을회관 남동측 근거리에 위치. 제반 차량 접근 가능.-입찰일 : 2021년 11월 1-3일-감정가격 : 2억 9306만 2000원-최저매각가격 : 1억 7583만 8000원-온비드 관리번호 : 2020-04245-001◇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소재 아파트=서북구 백석동 천안한들초등학교 북서측 인근 '브라
2021.10.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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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적인 가을한파로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채솟값이 급등하고 있다. 한국은행과 유통업계 모두 이러한 고물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부담은 가중되는 양상이다.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전지역에 유통된 청상추(100g)의 평균 소매가격은 2070원으로, 2주 전(1205원)보다 가격이 71.8% 뛰었다. 이날 청양고추(100g)는 953원에 판매되며 불과 일주일(710원)과 이틀전(820원)보다 34.2%, 16.2%씩 오름폭을 키웠다. 최근 이른
2021.10.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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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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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주 진행되는 공매 물건은 총 174건이며 그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소재 대 등 4건을 추천했다.◇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소재 대=마서면 덕암리 국립생태원 동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대중교통편은 보통시.-입찰일 : 2021년 10월 25-27일-감정가격 : 1억 7314만 원-최저매각가격 : 1억 388만 4000원-온비드 관리번호 : 2020-12121-001◇충남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소재 임야 및 전=송악면 역촌리 역촌마을회관 북동측에 위치.
2021.10.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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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국내 기름값이 함께 들썩이고 있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서비스물가 등 각종 생활 물가가 무섭게 오름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 더해 급등하는 기름값은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공급 대란이 이어지고 있어 고유가 시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소비자 부담을 보다 줄일 수 있는 알뜰살뜰 연비 절감법을 알아본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는 ℓ당 1741.94원이다. 한 달 전(1643원)보다 99원 올랐
2021.10.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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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공적연금을 받고 있는데 주택연금 이용이 가능한가.A.공적연금을 받고 있는 경우에도 주택연금 이용이 가능하다. 주택연금은 노후생활이 불안정한 고령층에게 주택을 담보로 노후생활자금을 지원해 주는데 그 의의가 있기 때문이다. 주택연금은 매달 지급받는 연금이지만 실제로는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이기 때문에 공적연금 심사 시 주택연금 월지급금은 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택연금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기초노령연금 등 공적연금 수령에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Q.기초생활수급자가 주택연금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A.공적연금과 달리 기초생
2021.10.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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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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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불가피하게 주택에 거주가 어려운 경우에도 주택연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나.A. 주택연금에 가입한 후에는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대상주택을 주된 거주지로 이용해야 한다. 다만, 공사에서 인정하는 사유(질병치료, 심신요양 등을 위한 병원, 요양시설 입원 등 공사 홈페이지에 공고된 사유)에 해당할 경우 주택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주택연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미리 공사에 통지하고, 공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Q. 중도상환 후 같은 주택으로 다시 주택연금 이용이 가능한가.A. 주택연금을 이용하다가 중도 해지하는 경우에는 해
2021.10.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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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로컬푸드마켓이 충남 서산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대전일보사가 주최하는 충청로컬푸드마켓은 16-17일 '서산시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장터에선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대전 중구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우선 대표 청정지역 서산 해미에서 생산하는 딸기로 만든 국내 최초 딸기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천수만 해풍과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황토, 낮과 밤의 심한 기온차,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지하수로 딸기를 키우고 그 딸기로 와인을 생산한다.딸기 와인은 잔류
2021.10.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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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소비자물가와 집값에 더해 은행권 대출금리도 연일 널뛰면서 금융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을 이유로 15개월 동안 동결돼 왔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지난 8월 전격 인상된 데 이어 내달 또 한 번의 추가 인상이 가시화되면서 가계부담은 보다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권'이 주목되고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이후에 대출 당시보다 신용등급이나 상환능력이 크게 개선됐을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2000년대 초반부터 운영돼
2021.10.14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