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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대전·충청권 최초로 보건의료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개교한 대전보건대는 박애·근면·탐구를 교육이념으로 삼고 40년간 7만 명에 가까운 동문을 배출했다. 대전보건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토탈헬스케어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화와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케어분야는 미래 유망 산업분야로 각광받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변화에 발맞춰 간호·헬스케어 전문가, 응용과학 전문가, 하이터치 전문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교육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각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토
2021.09.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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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실시하고 있는 재정지원제한대학은 부실대학, 한계대학으로의 수순을 밟는 단계라고 말하는데 경영부실대학을 말하는 것이다. 또 부실대학이라 함은 학생 충원율이 낮고 재정 상태가 열악해 교육을 지속할 수 없는 대학이다. 금강대학교는 재정지원제한대학과는 거리가 멀고 부실 대학과는 전혀 무관하다."정용덕 금강대학교 총장은 "금강대학교는 개교 이래로 정원을 채워 학교를 운영하는데 목표를 두지 않고, 소수정예대학으로 끼와 자질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인문학적 소양을 충분히 갖춘 글로벌 리더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특성화 대학"
2021.09.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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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실무중심 역량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입학-졸업-취업' 전 과정의 학생지원 시스템의 도입, 코로나 이후 새로운 교육환경에 발맞춰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퍼스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더해 해외 명문대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 명문사학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각종 국책사업 선정 '눈길'=우송대는 최근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및 장학제도 확대, 교육프로그램 확충 등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는
2021.09.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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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목원대는 67년 전통의 명문사학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목원대의 강점 중 하나는 문화예술과 인문사회,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수요가 늘고 있는 분야에 맞춤형 학과를 개설,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사회·산업 수요 반영 학과 '눈길'=목원대는 분야별 전문 공무원과 게임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공을 만들었다. 소방안전관리학과를 소방안전학부
2021.09.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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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세운 국내 최초의 근대식 고등교육기관인 배재학당에서 출발했다. 고등교육의 전통을 세운 배재학당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이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배재대는 AI·SW 창의융합대학 내 AI 소프트웨어공학부로 미래사회에 대비할 태세까지 마쳤다. 2022학년도 교육과정도 약 70% 개선한 고강도 학제개편으로 전공을 명확히 했다. 이에 따라 인문사회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AI·SW창의융합대학, 문화예술대학, 주시경교양대학 등 6개 단과대학 2개 학부 35개 학과(42개 전공)로 개편됐다.◇취
2021.09.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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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65년간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기독교 중심의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가족 같은 대학'이라는 공동체 분위기 아래 입학과 동시에 신입생 개개인에게는 '멘토' 교수가 정해진다. 멘토 교수제로 학업은 물론 진로·생활·고민 상담까지 나누게 되는 시스템을 통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한남대는 꿈과 도전 정신을 갖춘 학생들에게 무한대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학생과 동문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눈에 띄는 이유다. ◇동문들의 창의적인 활동 '눈길'=한남대 미생물학과
2021.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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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김진수 씨는 4월 독일로부터 온 이메일을 받았다. 이 메일에는 "Congratulations! You are the winner of iF DESIGN AWARD 2021"이라고 쓰여있었다. 김 씨가 같은 과 동기, 지도교수와 함께 지난해 독일 iF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RINGO'가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는 2017년 국내 대학 최초 iF디자인어워드 골드(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 연이어 R
2021.09.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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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94년을 맞이한 한밭대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지역의 중심이 되는 국립 대학으로 거듭났다. '대학이 곧 기업, 기업이 곧 대학, 입학이 곧 취업, 입학이 곧 창업'이라는 비전으로 '대학이 직접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가적 대학의 실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Tech Human 인재상의 실현',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HUB의 실현'을 추구한다. 4차 산업혁명 대응 특화교육을 위한 신기술특화센터, SUIT(Start-Up Increase Together), HBNU인재 인증제 등 산학협력 대표 브랜드
2021.08.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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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이다.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4개 부속한방병원 개원, 육군대학과 협약을 통한 국내 최초 군사학과 설치, ACE 사업 선정 등 대학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부지원 사업 수행으로 내실을 다지며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 대전대는 학생 중심의 운영을 대학의 중요한 가치로 삼으며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비전으로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디지털미래융합대학을 신설, 학문과
2021.08.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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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휴가철 여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물과 식품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하 설사감염병)이란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한다. 질병관리청(KCDC)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건수는 총 2637건이다. 이중 5-9월 발생건수는 1284건, 5년 평균 발생건수는 256.8건으로 5-9월에 약 50% 정도가 발생한다고 보고됐다. 여름철은
2021.08.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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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뜨거운 태양의 열기보다도 더 뜨겁게 세계인을 달구는 보령머드축제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제24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콘텐츠를 이원 생중계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단순한 온라인 축제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공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된다.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도 보령머드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잠재울 수 없는 것이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보령머드축제 프로그램과 코로나 대응 등에 대해
2021.07.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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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올해 첫 문을 연 박람회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청주시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원생명축제'를 전국에 선보인다. 특히 청주시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과 싸우고 있는 인류에게 '공생의 도구'인 공예가 치유와 희망, 인간성 회복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비엔날레를 준비 중에
2021.07.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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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열리고 있는 '세종축제'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종시 대표축제다. 세종시 출범 1년 뒤인 2013년 성대하게 막을 올린 세종축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콘텐츠 개발 등에 힘입어 불과 3회(2015년)만에 10만 명 이상 찾는 대형축제로 성장했다. 특히 '세종의 꿈을 만나다',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대왕 납시오', '세종의 꿈, 세종에서 만나다', '함께 키워가는 세종의 꿈', '날아오르다 600년 세종의 꿈, '여민락 백성과 함께 더
2021.07.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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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올해 첫 문을 연 박람회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감염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대전시는 '사이언스 페스티벌', '와인축제', '토토즐' 등 3대 페스티벌을 전국에 선보인다. 대전시는 '과학기술 메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간판축제로 내세우며 대전의 위상 높이기에 나섰고, 와인 페스
2021.07.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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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를 비롯해 전국 대표 9개 지방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는 오는 9-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축제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를 연다. 이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110여 곳이 참여, 각 지역 대표 축제에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매력을 발산한다. 충남도와 각 시군도 이번 축제 박람회에 참석해 정성들여 준비한 축제로 관광객들을 만난다. 충남의 대표 축제를 미리 본다.◇충남도 충남도는 보령시의 대표 축제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
2021.07.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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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시정 3기) 세종시의 성과는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이 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지금까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로 총 147억 원의 정부 예산이 확보된 상태이며 현 여의도 국회부지(33m2) 이상의 이전 부지 역시 마련된 상태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었던 민선 7기 이전보다는 진일보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앞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논의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16년 발의한 이후 속
2021.06.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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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민선 7기 3년차는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오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시간이었다. 혁신도시 지정과 충청권 광역철도망과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했다"며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에 나선 것도 성과"라고 밝혔다. 허 시장의 술회처럼 민선 7기 3년차 대전시는 적지않은 성과를 냈다. 시는 지난해 10월 충남과 함께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됐다. 대전은 지난 2005년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수립될 때 세종에 행정수도 건설이 추진된다는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됐다. 정부청사와 다수 공공기관이 이미 내려가
2021.06.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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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년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 도민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저출산·고령화·양극화라는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모범사례 구축에도 성공했다.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이행 분야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공약 이행률도 전체 공약계획 대비 75.86%를 기록, 전국 평균(61.96%)보다 13.
2021.06.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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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민선7기 충북도가 출항한 지 3년이 지났다. 지난 3년간 충북도는 미래 백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해법 찾기에 도정 역량을 결집했다. 그 결과 충북의 미래 백년 먹거리를 책임질 굵직한 사업들을 잇따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조원대 국책사업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이어 올해는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광역철도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실상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광역철도 노선이 최종 반영되면서 충북은 명실공히 '철도 왕국' 건설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청주도심
2021.06.30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