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함성 되새기며
3.1절 기념 봉화제가 29일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우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횃불을 들고 유열사가 만세운동을 펼쳤던 아우내 장터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표절 논란을 빚고 있는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왼쪽)이 고민스러운 듯 눈을 감고 있다.
함께하는 대전장애인부모연대 회원이 26일 대전시청 앞에서 ‘활동보조인 서비스 2급확대 약속이행’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전시 동구 우암사적공원에서 동구청과 중부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26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바라본 대전시내의 모습이 하얀 눈으로 뒤덮혀 운치를 더하고 있다.
겨울과 봄 찰나의 순간 나무들은 연일 옷을 갈아입는다. 갑자기 들어닥친 바람으로 계족산 나무들이 얼음옷을 입었다.
증평자원봉사종합센터 소속 이·미용 봉사단 11명은 지난 23일 오전 증평읍 연탄리 소재 37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신병 18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22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된 양평 군 헬기추락 순직장병 합동안장식에서 영송병들이 영정과 유해를 묘역으로 봉송하고 있다.
도심을 단장할 팬지꽃이 출하를 앞두고 만개했다. 22일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양묘장 하우스 안에서 직원들이 팬지꽃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