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아동에 사랑·희망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2일 패션월드 내 '이마샤뷔페'에서 빈곤가정아동 및 시설아동 등 500여 명을 초청'제9회 사랑의 징검다리'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의 폴포츠'로 불리는 최성봉 군은 특별공연을 통해 자신의 받았던 시민의 사랑을 이제 다른 어려운 학생들에게 나눠주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나눔활동을 펼치는데 더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연에 앞서 있었던 1부 기념식에서는 나눔에 앞장서 온 철도시설공단과 30년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온 대학연합봉사동아리 '하늘회'가대전광역시장 표창을

3D 영상산업전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3D영상산업전을 찾은 어린이들이 카이스트 미디어랩에서 개발한 3D변환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대전 둘레산길 라디엔티어링 대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윤)는 12일 오후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대전의 명소인 둘레산길을 알리기 위해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사랑 둘레산길 라디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사랑시민협의회 제공

추신수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야구선수 추신수(29·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씨가 10일 오전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가해 홍보대사 수락서에 서명을 하고 위촉패를 받았다.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추 선수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평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라는 이름을 달고 내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꿈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재단 측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은수 기자 li

대전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저탄소 녹색성장 등 결의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오노균)는 9일 오후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대전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코리아 운동 △선진 시민문화 조성의 스마트-코리아 운동 △나눔과 배려의 '해피-코리아 운동'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코리아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오노균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은 "올해는 새마을 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매우 의미있는 일과 함께 뉴새마을운동이 보다 활성화된 보람찬 한 해였다"면서 "무엇보다 새마을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보 견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협의회장 김문영)는 9일 자문위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 천안함(2함대)과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등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 유성구협의회 제공

대전서구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해단식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은 9일 오전 서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해단식'을 가졌다.지난 3월부터 7개월 동안 진행된 일자리 사업은 교육형·복지형·시장형 사업으로 나눠 '실버! 아름다운동행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문화해설가 파견사업', '배우리강사 파견사업', '아이사랑 손인형극사업', '새로나기 공동작업장'등 6개 사업단 304명의 노인들이 참여했다.대전서구노인복지관 장곡 관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은 2005년 이래 지금까지 매년 계속 해오고 있으며 이번 해단식 이후 내년 봄에 노인일자리 사업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

자유총회장 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는 8일 VIP웨딩홀 3층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를 비롯한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필흥 전 회장 이임 및 제8대 박희삼(59·VIP웨딩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희삼 회장은 "실사구시의 자세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안보의식 강화와 민주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창달 총재는 "국민봉사단체로 글로벌리더연합과 연대와 해외지부를 결성하는 등 세계속의 자유총연맹으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박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연수<사진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회장 최청락)는 8일 괴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자문위원 45명을 대상으로 '2011 자문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했다. 1강좌는 충남대 김학성 교수의 대한민국의 위상·국격 상승과 향후과제 2강좌는 충남대 신진교수의 북한의 실상과 통일·대북정책 추진성과 3강좌는 충남대 정주신교수의 통일 비전과 통일준비역량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또한 자문위원간의 화합시간을 위해 괴산 올래길 투어 및 통일기원 리본풍선 날리기 한마음대회도 개최했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제공

“미래 100년 준비 밑거름 되길…”

충남스카우트, 50년사 출판 기념회·지도자 대회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연맹장 조기준)은 5일 충남 공주교육지원청에서 훈육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창립 50년주년 기념 '50년사 출판기념회 및 지도자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으로 보는 충남연맹의 50의 발자취에서 초창기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각종사진에서는 초창기창립의 발대식 초창기의 임원들의 활약상 각종 잼버리 행사, 캠퍼리 등 각종 국제행사들의 활동 사진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 김재승 50년사 편찬위원장과 김영수, 이황구, 성주성, 김명중, 김영구 출판위원에게 공로패 등 각종 표창 및 공

연맹 50년사 출판기념회

조기준 한국스카우트충남연맹장은 5일 공주교육지원청 에서 '충남연맹 50년사 출판기념회' 를 주관한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 오늘 녹색생활실천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산악회장 강대웅)는 4일 오전11시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랜드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2011 바르게살기 녹색생활실천대회(바르게살기 중앙협의회 주관)에 시협의회 임원, 각구회장, 각 구임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다. '녹색생활실천'은 새로운 시대,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으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며, 이에 '2011 바르게살기 전국 녹색지도자 대회'를 통해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잘 가꾸고 보존하기 위한 다짐을 하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임은수 기자 limes@da

무궁화나무 300그루 심기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지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회장 임동규)·대전지부(회장 박희삼)·충북지부(회장 유봉기)·전북지부(회장 장병용)는 3일 연기군 금강 세종지구 1· 2공구(세종보·합강정)에서 연맹 간부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나무 300그루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4대강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이날 행사는 금강주변지역 충남 35명, 대전 14명, 충북 30명, 전북 33명 등 각 지부 회원들은 세종보 홍보관을 관람 및 견학을 실시하고 '금강' 합정강 공원에 무궁화나무 300그루 심기 행

사랑의 연탄 전달

사회봉사단체인 '여성과 자녀가 행복한 세상'(회장 송혜숙)은 3일 독거노인 세대 등 3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사진=여성과 자녀가 행복한 세상 제공

백두산·집안·단동…가는 곳마다 민족혼 가득

한국 스카우트 충남연맹 5일 창립 50주년… 되돌아본 고구려 역사유적탐방

오는 5일은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창립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충남스카우트연맹(연맹장 조기준)에서는 광복 66주년 기념으로 지난 8월 코스모스항공 여행사(대표 나병수)의 후원으로 '고구려 역사탐방'에 나섰다. 역사탐방에는 충남지역 초·중고 스카우트대원 및 지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충남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120여 명은 8월 13일 인천항에 집결, 발대식을 가진 후 중국 대련으로 향하는 대인 페리호에 승선하면서 5박6일간 여정에 올랐다. 16시간에 걸친 항해 끝에 중국 대련 앞바다에 도착했지만 입국통제(중국 군 작전

고구려 역사탐방을 다녀와서

광개토태왕릉·장수왕릉 등 우리 문화유산 멀리 있어 씁쓸

스카우트에서 중국 탐방의 기회가 생겨 중국으로 떠나게 되었다. 난생 처음 가보는 나라라서 부푼 마음을 가득 안고 집을 나섰다. 배안에서 처음 만난 대원들과 오순도순 이야기 꽃 을 피우다 보니 어느새 배는 중국의 항구도시 대련에 도착해 있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배에서 내리자 깔끔한 도로와 중국어로 가득한 간판들이 우리를 반겼다. 둘째 날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백두산에 오르는 날이기 때문이다. 대장님의 재빠른 인솔로 전원 버스에 탑승하고, 송강하로 이동했다. 점심을 먹은 뒤 성산을 관광한 후

대학생 통일안보 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협의회장 최청락)는 2일 우송대학교 가정관 시청각실에서 대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통일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제공

“학생 반공의식 고취 최선 다할 것”

박희삼 신임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자유총연맹에서 그동안 해오던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반공의식을 고취시키는 백일장, 사생대회를 펼치고 자유총 장학금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제8대 회장으로 임명된 VIP웨딩홀 박희삼(59·사진)대표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신임 박 회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대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충남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VIP웨딩홀 및 동방삭레포츠(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대전 청년회의소(JC) 회장, 보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대전광역시

대전 공기업 ‘효율·감동경영’ 총력

대전시 산하 4개 공기업들이 투명하고 건실한 경영효율화와 공공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전시는 20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덕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홍인의 대전도시공사장, 김창환 대전도시철도공사장,서문범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업 경영선진화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5개 경영혁신 실천과제로 △효율적인 공기업 서비스 제공 △친절한 공기업 서비스제공 △창의적인 서비스 제공 △ 작지만 소중한 변화 △ 원만한 노사관계 정립 등 지방 공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은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