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상 대상 시상식이 27일 개최된 가운데 곽영지(왼쪽)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김영호(오른쪽) 배재대 총장이 대상 수상자인 김대욱(왼쪽 두 번째부터) 대전일보 기자, 정재훈 대전일보 기자, 정성직 대전일보 기자, 황윤성 TJB 기자, 최은호 TJB 기자, 전우용 금강일보 기자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목요언론인상 대상 시상식이 27일 개최된 가운데 곽영지(왼쪽)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과 김영호(오른쪽) 배재대 총장이 대상 수상자인 김대욱(왼쪽 두 번째부터) 대전일보 기자, 정재훈 대전일보 기자, 정성직 대전일보 기자, 황윤성 TJB 기자, 최은호 TJB 기자, 전우용 금강일보 기자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일보 `내수면 마리나 관광개발사업 문제 연속보도`가 목요언론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목요언론인클럽은 27일 중도일보에서 `2018 목요언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인 대전일보와 TJB, 금강일보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문·통신 부문에 대전일보의 `상수원 보호구역 대청호 내수면 마리나 관광개발사업 문제 연속보도`를 한 본지 정성직, 정재훈, 김대욱 기자가 대상을 받았다.

방송부문은 TJB의 `사고처리 떠넘기고 합의금 빼돌리고 대전 시내버스 비리 백태`를 보도한 최은호, 윤상훈, 황윤성 기자가 받았고 사진부문은 금강일보의 `정말 춥소`를 보도한 전우용 기자가 수상했다.

김영호 목요언론인상 대상 심사위원장(배재대 총장)은 "올해 수상작 중 대전일보 기사는 충청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TJB는 오래 쌓인 불합리한 관습이 적폐가 돼 우리생활을 위협할 수 있는 교통문제를 바로 잡는 계기를 만들어 언론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대상시상식과 함께 언론인자녀에 대한 장학금전달식도 진행됐다.

금성백조주택의 후원으로 조성된 언론인자녀 장학금은 김석영(서울시립대), 고지은(배재대), 박지현(고려대), 차송하(만년고) 학생이 받았다.

곽영지 목요클럽 회장은 "올해 마지막 목요일에 목요언론인상 대상이라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소명을 다하려 현장을 누빈 후배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며 "국내 정치, 사회, 문화가 극한의 대립을 보이는 가운데 가짜뉴스가 횡행하고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언론이 더욱 정신을 차리고 신뢰를 회복하는 길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나소열 충남도 정무부지사,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 언론 원로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원세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재훈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