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박인혁이 지난 10일 전남 광양에서 열린 전남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시티즌 박인혁이 지난 10일 전남 광양에서 열린 전남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시티즌이 2연승을 올렸다.

대전은 지난 10일 오후 1시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이지솔의 선제골과 박인혁의 두 골을 묶어 3-1로 완승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FC를 2-1로 누른 대전은 적진에서 치른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승기를 높였다.

대전은 전반 21분 윤용호의 슈팅을 전남 골키퍼 이호승이 쳐냈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골문 앞에 떨어지자 이지솔이 재차 차 넣어 선취골을 얻었다.

이어 전반 32분 박인혁이 신학영의 침투 패스로 페널티 지역 안 오른쪽에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차분하게 오른발슛으로 골문을 갈라 2-0으로 달아났다.

전반 39분에는 상대 공격을 차단한 뒤 역습 기회에서 박인혁이 센터서클 부근부터 혼자 공을 몰고 가 상대 수비를 제치고 왼발슛으로 추가 골을 넣어 승부를 굳혔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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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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