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특허청 차장에 김용선(53·사진) 전 특허심판원 심판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 차장은 행정고시 37회 합격 후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장비서관, 국제협력과장, 대변인, 산업재산정책과장,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지식재산 전공 박사 학위를 받아 실무와 이론 공히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제협력과장 재직 시 우리나라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5대 강국 협의체인 `IP5 회의` 산파역을 맡았고, 2013년 이후 4년간 최장수 산업재산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정책, 중소기업 특허공제 도입,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대책 등을 추진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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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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