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
개통이후 관광객 급증 지역경제 큰 활기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등 성과
신규산단 조성 산업형 관광도시 발돋움

황선봉 예산군수는 2022년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입지구축과 지역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황선봉 예산군수는 2022년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입지구축과 지역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예산군 제공
`섬김행정`으로 하나 된 군민역량을 선도해 나가며 민선6기를 포함해 지난 7년간 예산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만나 7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11년 넘는 군민 숙원사업이였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은 하나로 뭉친 군민의 역량의 힘으로 해결된 결과물이라며 2022년 민선7기의 마지막 해, 그동안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일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계획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내실있는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일상회복과 8만여 예산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년간 군정 주요 성과는

"50년간 우리 군민의 염원이었던 신청사 개청, 예산군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신축이전으로 행정타운 조성을 완료해 구도심 재생과 지역상권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예산군이 전국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과 관광산업의 획기적 전환점이 되어준 예당호 출렁다리&느린호수길 개통, 음악분수 가동 등 지속적인 신규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출렁다리 개통 이후 2022년 2월 현재 526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군 전체 관광객이 2018년도 245만 명에서 출렁다리 개통 후 2019년도에는 560만 명으로 229% 증가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입지구축과 지역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개통 2년 8개월만인 지난해 10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한 2021-2022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그동안 조성했던 3개 산단, 8개 농공단지는 분양이 마무리 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231개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산업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예산확보 활동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89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 재정을 안정화 했으며 일반회계 6391억원으로 7년 연속 충남 군부 1위를 했다.

특히 충청남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 대상 군으로 선정돼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길 수 있게 됐으며 제1기 사업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748억원 규모로 진행돼 예산 1100년 기념관 건립 등 10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청렴도 분야에서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5년 연속(2017-2021)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직자의 청렴문화 정착과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이다. 삽교역 신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으며 군민들의 11년간의 끈질긴 노력과 지역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1년 넘게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삽교역 신설 촉구 집회를 벌여 이루어낸 뜻 깊은 성과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군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혁신도시 지정이다. 우리군에서는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충남도내 시군중 인구대비 가장 많은 인원의 서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충남혁신도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2020년 10월 최종 확정돼 이젠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해 내포신도시 불균형 발전 해소 등이 기대된다".



-군민과의 약속, 공약이행 결과는

"민선6기 82개 공약의 90개 세부사업은 이행률 97.8% 이행 완료율은 85.6%이다.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인 10대 분야 136개 사업은 대부분의 공약사업이 당초 계획에 맞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136개 사업중 이행 완료는 32건, 이행 후 계속 추진은 83건, 추진중은 21건으로 이행률은 100% 이행 완료율은 85%이다. 공약의 원활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에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2020년과 2021년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충남도내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그리고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선7기 주요 공약 완료 사업은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보건소 신축이전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봉수산 자연휴양림(수목원) 생태관광시설 곤충생태관 조성 △느린호수길 옛고을 마당 조성 △예산일반사업단지 내 더본코리아 장류 제조시설 입주 △예산 삽티공원 정비사업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신축 △청년창업 평생교육센터 건립 △실버키즈 100세 공동체 활성화 사업 △예산읍 다목적 노인회관 신축 △덕산온천관광지 온천상징 폭포 공원 조성 △WHO 건강도시 지정 등으로 SOC 사업과 군민생활안정 사업에 역점을 두어 추진했다.

완료되지 않은 21개 사업 중 임기 내 완료 가능한 정상 추진사업은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안전도시 지정 △예산 1100년 기념관 내 역사관·전시관 건립 △구)마을회관 철거 및 정비사업 △충남청소년 진흥원 건립 △삽교시장 특화거리 조성 등 6건이며 나머지 15건의 사업은 △서산민항과 삽교역사간 철도 개설 추진 △중부권 동서 횡단전철 건설 추진 등의 국책사업인 만큼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고 남은 임기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임기동안 군정방향과 계획은

"혁신도시 지정이후 답보상태에 있는 공공기관 이전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에 따른 발전전략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472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예산읍 1단계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에도 만전을 기해 올해 중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상수도 유수율 향상과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57억원을 투자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상수도 관망 블록시스템 구축, 12개 읍·면 유량계 설치, 수압 관리, 다발관 정리, 정수장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

여기에 4개 산단 138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축으로 하는 관광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구도심 재생 뉴딜프로젝트 추진,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의 협업을 통한 전국 최고의 요리창업의 메카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리 예산군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충남(내포)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확정에 따른 발전방안은

"혁신도시 지정 후 1년이 넘게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다. 그러나 오는 3월 9일 대선이 끝나면 적극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유치전략 수립 등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유치대상인 130개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집중공략 기관 32개소를 선정하고 직접 방문하거나 비대면 방식의 홍보를 펼치는 등 적극적이고 전략

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각 공공기관의 특성에 발 맞춘 맞춤형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공동주택 추가 건립 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우리 지역으로 이전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촘촘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충남도와 함께 소통하면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각오이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조기 준공을 위해 충남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 그리고 삽교역 주변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충남(내포)혁신도시와 연계하는 새로운 교통거점 조성과, 효율적인 토지이용으로 지역개발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신설 삽교역 권역 개발을 통해 내포신도시 불균형 해소는 물론, 우리지역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예산군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 주시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에 적극 협력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와 우리 군 모든 공직자들은 군민 여러분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긴 시간 몸과 마음이 지쳐있겠지만 희망과 의지를 가지고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안정되어 우리 일상생활이 회복되고 풍년농사도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

산업형 관광도시로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섬기며 현장행정을 강화해 군민이 행복한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 하겠다.

임인년 힘찬 호랑이의 기운과 같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린다. 감사합니다"

대전일보인터뷰에 답하고 있는 황선봉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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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지역을 살피며 안전을 설명하고 있는 황선봉예산군수
재난재해지역을 살피며 안전을 설명하고 있는 황선봉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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