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기탁

대전시 태권도선수단은 4일 KTA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 최종전에서 우승 후 받은 총 상금 1000만원을 대전시체육회 대전체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 태권도선수단은 4일 KTA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 최종전에서 우승 후 받은 상금 등 총 1000만원을 대전시체육회 대전체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대전시 태권도팀은 지난 6월 16~19일 나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 결승에서 광주대학교A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원을 획득했다.

이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열린 파이널 대회 결승에서 용인대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다시 한번 우승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획득해 총 1000만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쥐었다.

길동균 태권도팀 감독은 "우리 팀은 대전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만큼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고, 이번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 며 "대전시민의 대표로서 항상 최선을 다해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태권도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받은 상금을 2년 연속 기탁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육 발전을 위해 우승상금 전액을 쾌척한 대전시청 태권도팀에 감사하다" 며 "기탁금은 대전체육발전과 태권도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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