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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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을 상대한 브라질 선수들이 득점때 골 세리머니로 춤을 춰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브라질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렀다.

한국은 전반부터 이른 실점을 했고 0대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 35분 루카스 파케타가 3번째 골을 넣었다.

파케타가 골을 넣자 브라질 선수들은 단체로 골 세리머니로 춤을 췄고 이어 치치 감독까지 동참해 단체 춤에 가세했다. 

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로이 킨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전직 축구선수인 로이 킨은 "브라질은 골을 넣을때마다 단체로 춤을 추고 있다"며 "첫번째 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이윽고 감독까지 춤에 가세했다. 그것이 유쾌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쓴소리했다.

이어 "내가 엄격하게 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브라질의 세리머니) 싫다. 일부는 이것이 문화라고 말하지만 이는 대한민국에게 무례한 행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6강전에서 브라질을 만나 4-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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