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랑 플레이어에는 주세종, 영플레이어에는 임덕근 선정

대전하나시티즌 '함께가게 PLAYER OF THE YEAR' 포스터.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은 팬 투표를 통해 2022시즌 팀 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각 분야별 선수들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티즌은 지난달 29일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2시즌을 결산하는 '함께가게 PLAYER OF THE YEAR' 팬 투표를 벌여 베스트11과 베테랑 플레이어, 영 플레이어, MVP를 선정했다.

우선 '함께가게 베스트11'은 올 시즌 9경기 이상 출장을 기록한 선수 중 득표수에 따라 △골키퍼 이창근 △수비수 서영재 △김민덕 △이현식 △조유민 △미드필더 마사 △주세종 △이진현 △공격수 김승섭 △김인균 △윌리안이 선정됐다.

BEST 11 선수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함께가게 MVP'에는 주장 조유민이 뽑혔다. 조유민은 올 시즌 35경기에 출장해 7득점을 기록하며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부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조유민은 특히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매 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라운드 BEST 11에 14회 선정되며 K리그1·2를 통틀어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에 발탁되며 주목받았다.

조유민 선수는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팬 여러분들에게 많은 기쁨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베테랑 플레이어에는 주세종이, 구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에는 임덕근이 각각 선정됐다.

구단 측은 '함께가게 MVP' 선수들의 애장품에 대해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 이를 지역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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